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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동안의 긴 방학을 끝내고 오늘 드디어 실버대학 개강을 했습니다.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개강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정은 전도사님이 새로 실버대학의 새로운 교역자로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인숙총무 권사님의 기도와 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에 모든 어르신들께서 아멘으로 화답하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관주집사님, 김훈옥권사님, 이영희B 집사님이 섬김이로 새로 오셨습니다.  앞으로 사랑으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구은희권사님의 신바람나는 율동으로 시작하여 봄 날은 간다의 곡으로 몸과 마음을 풀고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시고 맛난 점심을 드시고 다음 주에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모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