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가운데에도 어르신들 일찍 오셔서 실버대학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요... 한 주간 실버대학만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모두가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들 같이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정은 전도사님 설교가 얼마나 귀에 쏙쏙들어오게 은혜롭게 설교를 해주시는지 어르신들 모두 두 귀를 쫑긋 세우시고 듣는 모습에 은혜가 되네요~~
하나라도 안빠트리려고 열심히 운동도 따라하시고 노래도 따라하시고 취미반으로 각자 나누어서 가셔서 열심히 하시고 정말 대단한 모습들이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2010년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세계 휘파람대회에서 챔피언의 우승을 하신 황보서님께서 오셔서 멋진 휘파람을 들려질 때는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어르신들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앵콜송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해주셨는데.....휘파람으로도 이렇게 멋진 음악이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유일한
챔피언이라고 하시는데....정말 잘 하셨어요~~~ 무슨 악기로 연주하는 것 같았어요..그 작은 입에서 어떻게 그런 소리가 날까? 하나님의 작품은 위대하십니다
맛난팀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맛있는 식사를 하시고 벚꽃이 만개해서 아름다운 뜰을 보시면서 집으로 귀가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