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시간을 가진 날이였습니다.
정은 전도사님의 어버이에 대한 공경심과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기라는 은혜롭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인기만점이신 구은희 권사님의 율동으로 굳어진 몸들을 열심히 푸시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실버대학 힐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어찌나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시는지~~~ 모두 다 아낌없는 박수와 함께 "부라보, 부라비"를 외치면서 앵콜송도
들을 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민혜경집사님팀이 나오셔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로 춤과 율동으로 마무리를 하고
만나팀에서사랑으로 준비한 영양있고 맛있는 음식들 많이 많이 드시고 다음 주에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전도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실버대학의 첫 시간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도 음악회를 가졌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무대를 선물해주신 김유섬 권사님을 비롯한 모든 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어르신들께서 너무나 좋아하셨고, 즐거워하셨습니다.
우리교회 어르신이 아니신, 아니 교회도 다니시지 않으신 어떤 어르신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우리들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좋은 대접을 해주느냐고...
그 말씀에 저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길 기대하고 소망해봅니다!
우리 실버대학 어르신들. 그리고 섬기시는 모든분들 다 같이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