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도 5월인데 한 여름날씨같이 무척 더운 날이였네요~~~ 날은 더워도 아침 일찍 나와서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더 들게 하는 오늘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반가운 얼굴들을 보면서 반가워하고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 모두 다 어린아이같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얼마나 시간시간마다 열심히 따라하시는지........ 10대 소녀들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그림그리기 반에는 정말 수준급 어르신들이 그림을 너무 잘 그리는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조만간 사랑방에서 전시회도 한다 하니 볼만한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을 뒤로 하고 오늘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평안히 돌아가셨습니다....다음 주를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