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화창한 가을 날~~ 어르신들 오늘 실버대학으로 발걸음을 일찍이 옮기셨습니다. 일주일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라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면서 반가운 만남을 가지신 다음 정인전도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에 은혜 받고 좋은 강안병원 척추센타에 정동문과장님의 척추, 허리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에 어르신들 개인적으로 진료상담도 해주셨고 선물도 준비해가지고 와서 어르신들 한 분도 빠짐없이 드렸습니다.
요가반, 그림그리기반, 웃음치료반으로 나뉘어서 분반 공부 후에 정성으로 준비한 만나팀의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오늘 스페셜메뉴인 "우동 샐러드"로 색다른 맛을
맛보면서 구수한 우거지국과 함께 맛있게 식사들을 하시고 다음 주에 다시 오기로 약속하고 댁으로 귀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