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음악회 공연이 있어서 어르신들을 사랑방으로 모시지 않고 비전홀로 모셨습니다. 식당에서 차 한 잔으로 한 주간의 안부를 물으시면서 즐거운 만남으로 시작을 하고 건강체조와 전도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진행을 하고 작은 음악회에 짧은 시간이지만 짧고 알찬 음악회가 실버대학의 비타민인 신상희 권사님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김성은집사님의 청아한 플룻 연주, 신상미집사님의 중후한 분위기의 클라리넷연주, 방일왕집사님과 이은숙집사님의 구수한 가요와 특별히 서문교회 수화팀이 오셔서 은혜로운 복음성가 수화 찬양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 분반 공부 열심히 하다가 만나팀에서 준비한 영양식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셨습니다. 만나팀 모든 분들 정말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수능시험날이라서 기도의 용사들이 아침 일찍 부터 수능생들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고 같이 맛있는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수능시험을 치룬 모든 자녀들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