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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4월 4일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4일 이상례 권사님을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목을 무엇으로 할 까?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권사님과 천사며느리 라고 정했습니다.


1월4일 아침 권사님 댁에 전화를 드리고 찾아 뵙고 먼저 세배를 드리면서 새해에는 건강하십시오 라고 신년 인사를 드렸습니다.  찾아뵐 때 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지만 이번에는 날씨가 추워  어떨까 생각을 하고 갔습니다만 건강하게 잘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에 많은 어른이 계시지만 권사님은 사랑하는 아들 내외와 잘 계시는 것이 얼마나 큰 하나님의 축복인지 잘 알고 계셔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강집사님은 늘 권사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잘 거두어 주시고 친정어머님을 모시듯이 잘 섬기시는 모습이 예전보다 훨씬 나아 보였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은퇴권사님 그리고 권사님을 아는  모든 분에게 안부를 전하시고 권사님을 위해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따뜻한 녹차와 딸기  당뇨에 좋다는 마를 대접만 받고 문 앞에서 다음에는 따뚯한 날에 찾아 뵙고 식사를 대접하고 오리라고 마음을 먹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권사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질 않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사진이 전번만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2011-01-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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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며느리와 사시는 권사님조회 수 965 추천 수 29 2008.04.16 07:56:21 문태욱 http://www.ejoongang.net/xe/2017








천사며느리와 사시는 권사님


지난 4월4일 서울에 계시는 이상례권사님을 심방을 갔습니다. 아들 내외와 사시는 권사님을 만나려 서울 태능을 지나 동화산역에서 내려 아들네 집에 심방을 갔습니다.(엄정만,강진현집사님내외) 어머님을 위하여 안방을 내어드리고 편안한 침대를 방에 두고 계시는 권사님을 보면서 강집사님이 천사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면서 살고 있던 큰방을 선뜻 내어 드리고 효를 다하시는 며느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 자녀를 키우면서 어머니로서 어머니를 모시면서 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무척 건강하기 까지 하신 권사님을 보면서 집사님이 정말 수고 많이 하시는 구나 하면서 두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일층까지 내려 오셔서 전송을하시는 권사님 돌아서서  인사를 하고 나오는 내 모습을 바라보시는 권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서운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늘 지켜 주시는 하나님께 오늘도 권사님을 지켜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God bless you.(Gby.) underwoodmoon in Busan.(u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