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말씀: 지현주 전도사님  ② 찬양: 허온유 선생님  ③ 광고: 백승호 선생님  ④ 기도: 김신 선생님  ⑤ 공과: 지현주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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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회의)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를 낳아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오늘은 아이들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카네이션 비누를 만들 계획입니다. 선생님들이 먼저 아침에 와서 반죽을 하고 반죽한 것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모양을 내서 완성할 계획이랍니다. (feat.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라고 화장실에 적힌 문구 처럼 초등부 선생님들과 아이들도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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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오늘은 <성령의 파도> , <승리>, <십자가 주 보혈>을 찬양했습니다. 온유 선생님의 찬양과 현지 선생님의 반주로 아이들이 즐거워 하며 다윗이 기뻐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듯 아이들이 신나게 찬양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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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명훈 선생님의 사정으로 김신 부장 선생님께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많은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과 같이 너무


집중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하게 나아오는 아이들을 보니 교사인 저도 깜놀(깜짝 놀랐답니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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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_131354.jpg (봉헌과 광고)


오늘 광고는 백승호 선생님이 해주셨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어린이 날이 불과 저번 주였는데 이제 어버이 날이 와서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답니다. ^^ 그리고 오늘 빵 간식이 나가니 집에서 취식해달라는 광고와 항상 자리표시에 있는 곳에 방역을 준수하는 초등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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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세요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답니다. 우리가 죄를 지으면 다른 우상들처럼 우리를 벌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은 자비로우셔서 항상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가 옳바른 길을 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심을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사는 친구들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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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모션을 하지 않고 오늘은 카네이션 비누를 만들었답니다. 색이 3가지가 있는데 빨강색을 만들 때 자꾸 부셔져서 가루가 많이 나왔답니다. 하지만 아가페홀을 깨끗하게 썼답니다. 못하는 친구들은 선생님들이 같이 도와줘서 완성했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료되어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꽃아주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