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눈이 부시도록 햇살 좋은 날
먼저 예배를 드리고 청백으로 나누어 체육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서로 선수로 출전하겠다고 아우성이라 할수 없이 가위 바위보로 이긴사람이
선수로 나갈수 밖에 없었던 너무나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새친구가 3명이나 와서 더더욱 신나는 체육대회.
우리의 몸과 영혼도 가을 하늘 만큼이나 높고 넓게 자라나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