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학교 교사의 날이다.
늘 어린 아이들의 위해서 기도하는 선생님들, 말씀으로 양육하는 선생님들, 사랑으로 섬기는 선생님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선생님들도 계신다.
주일학교 교사들의 애로사항도 많이 있지만 일단 이곳에 발을 담근 이상 목숨 걸고 주어진 직분 잘 감당해야 겠다.
오늘도 전도사님 가위,바위 보, 게임을 합니다. 이제 서서히 밑바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신나합니다.
달란트 하나를 위해서... ^~^ ㅋㅋㅋ
이긴 아이에게 달란트를 직접 주고 계십니다. Here !!!!
이제는 선생님들께서도 그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달란트 얻어 뭐할려고 ~~ ~
인기 연애인 저리 가랍니다. 앉아있던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자리에 일어나서 열광합니다. 저요 ~~ 를...
선생님 안시켜주니 삐켜 교사실로 들어갑니다. 쌤! 참으이소 ~ ~
이제 부터는 찬양 시간입니다.
오늘 교사의 날이라고 박경희쌤과 김성필쌤이 이쁜척 합니다. 나 이 ~~~ 뻐!!
아주 가볍게 워십하시는 쌤도 계시네요. ㅎㅎㅎ
해병대 워십하는 우리 친구들도 있는데 ....
오늘 교사체육대회 한다고 단체티를 입고 있습니다.
이쪽은 롯데구단에서 파견나왔습니다. 아주 신났습니다. 매우 잘 합니다.
개인 사진전 ~~ 다음번에는 누가 찍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