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를 시작하는 주일입니다.
전도사님과 가위,바위, 보 게임으로 오늘 주일학교를 시작합니다.
<전도사님 역시 남자는 주먹이라면 자신있게 냅니다.> < 맴이 바꿔 갑자기 가위를 내십니다>
<설교중이신 전도사님! 6월달에 결혼이 있어 특별대우중입니다.>
김미은 쌤의 신나는 찬양시간입니다. ==> 오늘은 율동이 재미납니다. 바닥을 구르고, 서로서로 짝짓고 손동작도 억쑤로 큽니다.
친구들은 다들 바닥을 구르면서 율동하는데 이 친구는 폼잡고 있습니다. ===> 얘! 니 뭐니?
임영지 쌤 카메라가 다가오니 빛의 속도로 얼굴을 가리십니다. 얼굴이 부었다고하면서요. 전 잘 모르겠던데...
오늘 새로온 친구인데 엄마랑 동생과 함께 오셨습니다.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아에 ! 유년부 쌤하심이 어떨지?......
전도사님 설교에 푹 빠졌나?
두손 모으고 예쁘게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오늘 처음 교회에 나온 친구입니다.
모범 어린이입니다.
개인 독사진 ===> 아직 안 찍힌 친구 손들어봐라? 엉능 ~ ~
오랜만에 유년부실에서 줄다리기를 해봅니다. 서로서로 응원전도 불꽃이 튑니다.
친구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쌤들이 했야 하는 것 아니예요?
체육대회날 영아부 쌤들에게 당한 굴욕은 언제 회복하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