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신나는 워십으로 시작합니다. 한시간 이상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뛰고 손뼉치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신앙코스 - 인내의 방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썩은 음식물 냄새맡기. 겨울옷입고 더위 이기기, 쓴 음료 맛시기. 빨래찝개의 고통참기 등 말 그대로 인내를 참는
간단한 코스입니다.
심판의 방에서 배심원들께서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믿고도 죄를 짓는 것이 무죄인지 유죄인지를 가르는 심판의 방!
이곳은 복음의 방입니다 - 왜 예수님께서 그 힘든 십자가를 짓셔야했는지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흘린 보혈의 피로써
우리의 죄를 씻어 줌으로써 구원 얻은 우리들은 믿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비전의 방 - 이곳은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결단하는 곳입니다.
각자 주어진 용지에 자신의 미래를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