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에는 외모도 성격도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어떤 친구들은 일찍와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어떤 친구들은 선생님이 너무 좋아 선생님 주변에서 따라다니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5학년 남자친구, 최지오를 소개합니다.

예배전에는 발차기 실력을 뽑내며 선생님들을 놀라게 하더니

예배가 시작되고 대표기도할 친구가 늦게 오자,

당당히 자신이 대표기도를 하고 싶다고 자원하는 멋진 친구랍니다.
 
22일 주일 예배 사진을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올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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