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월)~22일(수)까지
경기도 용인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진행되는
"주바라기 청소년 비전캠프"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로 약 2000명 가량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또한 함께 예배하면서 서로로 인해 도전을
주고 또한 비전을 세울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었습니다.
매 식사 시간이 끝나고 식사후에 다시 모일때는 2000여명의 아이들이 누구라고 말할 것이 없이 너도나도 앞자리에 앉기 위해 자신의 쉬는 시간을 포기하면서 먼저와 예배당 밖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보는 듯하는 감동의 시간들이 었습니다.
둘째날 저녁은 우리 중등부의 몇몇 학생들이 앞자리에 앉기 위해 저녁을 금식하고 줄을 서야겠다는 말에 힘들어서 안된다며 말렸지만 결국 임원들은 중등부 우리 모두가 은혜를 받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저녁을 금식하며 예배에 임하였습니다.
또한 나머지 아이들은 한시간씩 먼저 와서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가슴벅차옴을 느낄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 탈없이 아무 사고 없이 아무 어려움없이 모두 건강하게 잘 다녀 올 수있었던 것이
모두 우리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들의 헌신과 함께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뜨거운
기도의 후원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