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생일 파티와 학년 구분 없이 편성된 첫 목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한반을 이루어 즐겁게 웃고 떠들던 예년과는 달리
언니 오빠 누나 동생들과 함께 목장이라는 조금은 생소할지도 모르는 모임을 가졌지만,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들은 오히려 배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 2015년도 우리 중등부 아이들이
전도사님과 부장집사님, 부감권사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을 먹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의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꿈을 함께 품고 더 성숙해 지는 선생님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악한 세상에 결코 지지 않고 신앙을 지켜 나가는 다음세대 우리의 일꾼들을 소개하며
글을 마칩니다.
많은 신앙의 선배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