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섭던 겨울 바람속에서도 뜨겁고 즐거운, 그리고 은혜로웠던 중등부 동계수련회의 그 감동, 그 여운을

주일 예배에 그대로 이어 갔습니다.

동계수련회를 통해 가졌던 교제의 시간을 통해

예전의 서먹함은 많이 지워지고, 아직은 어색하지만 수줍은 미소들로 서로를 반겼습니다.


우리의 물질이 우리의 것이 아님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그 작은 손들과

중등부 예배 가운데 성령님께서 임하셔서 역사해주시길,

그리고 나아가 우리의 삶이 예배로 드려지길 다짐하는 기도와 함께 예배를 올려드렸습니다.


날로 패역해가는 세대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해나갈 기적의 세대입니다.

잊지 않고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비전에 더욱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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