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한복음 20:19-20]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전도사님께서 「예수님 언제나 나와함께 하셔요」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셨어요.
그리고 유치부 선생님들께서 한달 동안 연습하고 고생하신 부활절 연극을 하셨습니다.
특히 곰돌이가 토끼를 엉덩이로 밀칠때 친구들은 깔깔깔하고 큰 소리로 웃었어요.
특별 공연을 마치고 유치부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달란트 잔치
달란트를 가지고 친구들이 물건을 고르고 살때 하나같이 진진한 모습이였어요.
이번주에도 새친구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15일에 나눠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에 유치부 친구들이 동전을 꽉꽉채운 가져왔어요
2014년 부산중앙교회 유치부 부활절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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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다시 사신 부활주일을 기뻐하며 기념하는 예배와 선생님들의 연극이 있었습니다.
이번 연극에도 선생님들의 끼를 한껏 발휘해주셔서 부활주일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었네요^^
게다가 우리 아이들이 고대하던 달란트잔치와 정성스럽게 포장한 달걀 간식으로,
더욱 신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