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비가 내리는 주일 오후 중등부 친구들이 모여서 전도를 나갔습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전도축제를 위한 준비이기도 하지만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은 친구들이 실행에 옮긴것 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전도지를 전한다는 것이 어린 친구들 뿐만이 아닌 어른들도 쑥스럽고 창피하다는 생각때문에 전도에 대해 부담스러워
합니다. 아직 서툴고 미숙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영혼 찾는일을 기뻐하심을 깨닫고 우리 친구들이 그일의 맨앞에 서길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