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3일 중등부 예배입니다.


오늘은 예배를 마치고, 

"성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 세우기"라는  주제로

최근 가장 위협적이고 시급한 주제인 '성정체성 혼란'과 '동성애"에 관한 특강을 하였습니다.


특강정리!

 첫 번째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자녀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성경은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동성애는 ‘죄’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죄의 목록 중 유독 동성애에 주목하는 이유는 세상에서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가 정상적이 되어버리면,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는 성경과 교회는 비정상적인 것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올바른 성정체성을 세우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동성애는 변할 수 없는 선천적이고 유전적인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가 죄임을 알고 변화고자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예수님은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는 매우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선이 차별이나 죄인 취급하는 것이라면 또 다른 죄를 짓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문화와 미디어를 통해 예수님의 자녀들과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혼란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올바른 기준, 성경적 세계관을 확립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잘못된 문화를 진리의 빛을 비추어 변화시킬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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