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밥상공동체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고가의 짜파게티였습니다. 늘 안성탕면만 먹다가 배에 기름칠 좀 했습니다.
그리고 (수련회 준비)한 달 기도회 를 하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교회 전기공사 때문에 1층 교역자실과 사무실만 제외하고는 온통 암흑천지였지요. 그래서 그냥 했습니다.(어차피 기도는 눈 감고 하는 것이니까요)
끝나고 기념촬영했습니다. 잘 보면 보일지도 모릅니다.
수련회 장소 소개영상입니다. 급하게 장소를 바꾸신 하나님의 은혜로운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올 해도 기대합니다. 모두가 성령충만하여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