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습.세례.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아영이 입교를 축하하려고 언니인 인영이가 멀리 서울서 왔네요.
오래전....신인수집사와 같은 다락방일때 꼬맹이 아영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여 순원들이 함께 기도했었는데.....
아마 '키'를 위해 기도했던 것 같아요....... '키'크게 해달라고요
처음에는 나보다 작았는데 ...그런데 어느새 이렇게 자라...... 입교를 받네요 ^__^
아이들이 눈앞에서 쑥쑥 자라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게 고등부교사의 기쁨인 것 같습니다.
몸이 자라고, 지혜가 자라듯, 우리 주님을 아는 지식도 더욱 자라길 바랍니다.
(아영이는 윤화영.신인수집사 둘째 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