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된 2003년 여름성경캠프는 정말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예의바른 제자들"이라는 주제로 우리 친구들이 '먼저하세요.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할께요'라는 말씀을 통해 예의바른 믿음의 친구들로 바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촛불예배를 통해 자신의 죄를 눈물로 기도하는 어린이와 코스학습을 통해 어린동생들을 돌보는 친구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지요. 그리고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정말 맑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캠프 이후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감사한다는 부모님들의 전화도 있었답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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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