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금) 경남 마산 진동면에 있는 이웃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태풍 ‘매미’로 인해 지붕이 날라간 집이었습니다.

저희 부산중앙교회에서 헌금한 구호금으로 지붕을 수리했습니다.

전문 기술자들을 통해서 지붕을 수리했고, 저희들은 허드렛일을 도와주었습니다.

4명의 봉사자들과 진동교회 목사님, 지붕수리 기술자들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좌절과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이 주님의 큰 위로로 조속히 일어서기를 소망합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5-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