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2년반만에 교회 카페와 식당이 재개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교제가 단절되어 있어 안타깝더니 교제의 장이 열리는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이지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교회 전체 방역도 철저히 하며 교제의 장이 활짝 열려졌으면 합니다
교회 식당과 사랑방 카페에는 목장별로 , 가족단위로, 부서 단위로 모여 식사하는 모습들이 그리운 모습이었고
반가운 사람들과의 교제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식당에서 섬기는 분들도 기쁨으로 섬기시고 계셨고, 카페에서 섬기시는 분들도 기쁨으로 섬기시고 계셔서 보는 이가 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