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jpg : 2022년 부산중앙 조가대 이야기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1:15-16)






   10월 26일(수), 부산중앙 샤론조가대는  찬양 연습을 마치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모시고 고별식사(?)를 하였습니다.




   12월 10일(토) 은퇴를 하시는 목사님 일정상 시간이 여의치 않아 수요예배가 있는  26일 오후 교회 3층 에스라홀에 모여 


   찬양 연습을 하고 교회 아래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조가대원들에게 사랑하는 가족을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 슬픔에 잠긴 유가족에게 장례식장에서 조가대 찬양은 큰 위로가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계속 조가대가 수고하여 유가족들을 섬겨 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박영미권사(조가대장)는 조가대원들의 마음을 담아 맛있는 떡을 선물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의 앞날에 주님의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이 늘 있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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