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3월 23일~26일) 막을 내린 연극 "119 옆 낙원빌딩"(원제: 나는 죽는다)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안성혜집사님께서 기획해 주셨고 멋지게 꾸며진 무대와 배우들의 연기를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 내외분과 이영석목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4명만 가서 연극을 보고 오는 줄 알았는데 교회 성도님들도 많이 뵙게 되었습니다.


연극을 마친 후 함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목장식구들과 같이 와 연극을 본 성도분들과도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귀한 만남의 자리를 준비해주신 집사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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