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전세린 어린이
1.제자훈련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엄마 덕분이었다. 엄마가 제자훈련을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그러면서 내 마음에 나도 제자훈련을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마침 초등부에서 제자반 모집을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2.제자훈련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
- 무엇보다 매일 큐티를 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그건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다.
좋았던 점은 제자반 예습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성경을 찾았던 시간들,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3.제자훈련을 받고 나서 변한 것이 있다면?
- 제자훈련을 받기 전에는 내가 교회다닌다는 말을 할 수 없는 그런 아이였다. 아이들이 나에게 "왜 믿는데? 그냥 같이 놀자.
그딴거 하지 말자 응?"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나도 언젠가 예수님가 멀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그게 바보같은 생각이었다고 생각한다. ㅋㄷㅋㄷ
훈련을 받은 후 마구 자신감이 생긴다. 왠지 뿌듯한 느낌도 솟아오른다. ㅎㅎ
4. 아직 제자훈련을 받지 않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사실 나도 처음엔 예수님을 믿는게 참 힘들었는데 훈련 받은 후에는 .... 음.... 기분이 상쾌한게, 예수님을 믿어서 좋은 것 밖에
없네 라는 생각이다. 너도 한번 받아봐. 예수님이랑 가까워 질 수 있는 최고의 기회야.
5학년 윤석민 어린이
1.제자훈련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 겨울캠프로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알게 되어서 몇주간은 열심히 했지만, 겨울캠프는 너무 짧았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싶 어 제자훈련을 하기로 했다.
2.제자훈련을 받으면서 힘들었던 점과 좋았던 점?
- 힘들었던 점은 가끔씩 귀찮아서 오후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었다.
좋았던 점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커져 변화가 있음에 기분이 좋다.
3.제자훈련을 받고 나서 변한 것이 있다면?
- 믿음이 커졌다. 교회오는 것이 더 좋아졌다.
4. 제자훈련을 아직 받지 않은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내가 해보니 재밌고 좋은 프로그램이니 곡 하면 좋겠다.
동생들이 하면 나보다 더 좋은 신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차새대의주역들을 이렇게 빨리 볼수있는 영광을 주시니 감사할수밖에요~ ㅎ 싸인 받아놔야 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