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6년도 실버대학의 마지막 수업이 있는 날이였습니다....방학에 들어가서 그런지 다른 때보다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손정훈강도사님의 묵도를 시작으로 찬송과 박인숙총무권사님의 기도와 곽규종 목사님의 설교로 모두 은혜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개근상과 정근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있었고 구은희 권사님이 모든 어르신들에게 사탕 한 봉지씩 사랑의 선물도 해주시고 교회에서 아주 좋은 세수비누도
한 개씩 드렸습니다... 만나팀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차도 마시면서 내년 3월 개강 할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한 해 동안 어르신들 섬겨주시느라고 수고하신 섬김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