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교회 유년부에는 언제나 적극적인 (권)광렬이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고,


 


가끔 황당황 질문으로 전도사인 저를 당황케도 하고,


 


선생님들의 등에 업혀 웃으며 놀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귀여운 아이가 많이 아픔니다.


 


얼마전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폐렴 판정을 받고


 


정밀조사를 하던 중 '혈액암'의심 증후를 발견하고


 


큰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오진이길 간절히 기도했지만, 안타깝게도 '급성 골수성백혈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첫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폐렴에 백혈병까지 겹쳐서 치료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항암치료의 어려움으로 구토와 고열 등,


 


어린친구가 큰 병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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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렬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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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폐렴이 빨리 낳아서 항암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2. 광렬이가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튼튼한 몸이 될 수 있도록...


 


3. 광렬이과 맞는 골수가 발견되어, 수술할 수 있도록...


 


4. 광렬이의 병으로 지치고 힘든 부모님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5. 암치료에 드는 많은 비용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광렬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곁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나님의 큰 은혜가 광렬이과 그의 가정에 있을 수 있도록 함께,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