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영 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청년부 대신 생일잔치 섬김이 역할을 잘 감당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인간이 홀로 있음으로 인한 고독감은 견딜 수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있다 헤어짐으로 느끼는 상실감은 더 견디기 힘들다"라고 한 어느 남자 섬김이의 말이 귀에 쟁쟁합니다. 그래서 혹시 행복한 생일 잔치 이후에 밀려올 상실감을 새빛 아이들 중에 단 한 명이라도 느끼게 되면 어찌하나 걱정을 하며 기도를 해봅니다. 행복한 기억만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새빛 친구들이 잘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2008.11.04 09:04:55
김광영
새빛 기독보육원 아이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귀한 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