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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마치고 1주일 지났습니다.


몇몇아이들에게 연락해서 


“수련회 결단했던 것들 잘 지키고 있느냐? “물어보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죄에대하여, 삶에 대하여 생각하고, 기도하고, 말씀본다는


얘기를 해줘서 개인적으로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중등부아이들이 예배와 수련회가운데 


“감동” 아닌 “은혜”를 받아 삶에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닮은 제자들이 많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