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짓는 집은 나중 장애인들이 들어와서 살 집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으며 믿음으로 성벽을 재건하는 느헤미야서의 말씀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느헤미야에 나오는 비록 족보를 밝히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들일지 라도, 지금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이 비가 와서 고인 물을 빗자루로 쓸어버리거나 굽은 못을 뽑거나 펴는 작은 일일지라도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함없이 그들처럼 믿음으로, 사랑으로 집을 세우길 원했습니다, 힘들어도 주님을 섬기는,이웃을 ..사람을 섬기는 헌신의 자리가 되길 바랬습니다
2박 3일, 그 어느 수련회때보다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던 수련회였습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을 감사드리며, 그동안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로 섬겨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녀오신 선생님과 고등부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