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 탄생 500주년을 바라보며, "칼빈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학술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재학생들의 관심과 열띤 참여가운데, 담임목사님의 "개혁주의 교회와 국가"라는 제목의 발제가 있었습니다.  

이 발표에서 칼빈의 신학과 그의 후예들 그리고 바르멘 선언에 이르기까지 개혁주의 사회윤리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한국교회가 이 시대의 사회속에서 나아가야 할 바를 역설  [力說]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