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박영희집사입니다.
먼저 지난 9월에 등록한 새터민가정들을 위하여 아낌없이 베푸신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5월부터 우리 모두 기도했던 제가 섬기는 목장 새터민성도님의 두 아들이 12월 29일에 부산에 온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성도님들의 가정에 혹시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가 있다면 연락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의 빠른 정착(학습과 사회적응)을 위해 컴퓨터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와 선한 인도하심이 이 가을에 부산중앙의 모든 성도님들과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