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3월! 유년부에도 어김없이 봄의 기운이 살며시 올라오고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들어온지도 어 ~언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르고 있습니다.
그안에서 새로운 친구만나고, 새로운 선생님들 만나서 자기소개도 하고 맛있는 만나도 먹고 겨울수련회도 다녀왔습니다.
유치부였던 우리 아이들이 서서히 으젓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파란 새싹들처럼 말입니다.
오늘은 3월 첫주일입니다.
전도사님의 오늘의 결심이라는 구호아래 3월달의 첫문을 엽니다.
전도사님 어디서 많이 해 본 것 같습니다.
다들 "구호준비" ==> 오늘의 결심 !(^ - ^)! (^ㅡ^)V ==> 좋았어요.
두손 꼭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쌤 ! 전도사님 설교에 푹 빠지셨습니다.
오늘 행사가 있어 좀 여유가...
달란트가 종이에서 카드크기 모양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보여 드릴까요?
전도사님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면 달란트를 획득하는 게임식 퀴즈입니다.
아마 전도사님께서 졌을 것입니다.
쌤들도 같이 참여하는 게임이라 다들 재밌서 하는데 쌤께서 이겨서 달란트를 받으면 아이들이 서로 자기 달라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현주쌤께서 주먹을 쥐고 나 이씨여~ ~ 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모녀의 기도" ^ 0 ^
3월 첫주 생일자어린이와 모범아이 축하해주기 위해서 4월달까지 바쁘신데도 이렇게 오셨네요.
"총무 쌤 화이팅" ^- ㅡ (윙크했습니다) ^ - ^ : 흐뭇하다는 표시입니다.
부장 집사님께서 "모범아이들에게 상장을 줍니다."
(^ - ^ ;)(^-^-;) ^ -^ ; ==> 쑥스럽군
3월달 생일자 들입니다. 이번에는 3명의 친구들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몽쉘이는 어떤 건지 아시죠?
생일상에 변화를 줬습니다. 강민정 쌤 작품입니다.
"쌤 욕 받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의 사투리)
오랜만에 게임을 합니다. 실내에서 "줄다리기"
이 게임의 열기도 쌤들의 게임열기 못지않게 대단합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우리들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ㅎㅎㅎ
각팀 응원전이 벌어졌습니다.
"예수사랑"을 외치고 있습니다.
소은이 연정 쌤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뭐라고 했을까?
아이들을 늘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연정쌤입니다.
오늘도 두손 모으고 아이들을 위해서 기쁨조가 됩니다.
아이들도 쌤을 격없이 대하는 모습에 마음 한구석에서 찐한 감동이 올라옵니다.
은채왈 : 엄마 저도 사무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엄마왈 : 사무엘이 어떤 사람인데?
은채왈 : 하나님께 "예 말씀하세요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라고 사무엘이 말했어요
엄마 : 감동 감동 감동~~~
아이들을 주님 안에서 잘 교육하여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년부에서 아이들 모두 은혜 가운데 잘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아멘.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