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에도 역시 봄은 잊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온둘레가 벚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나무가지에는 파아란 새싹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꽃보다 남자보다 더 아름다운 중앙교회의 자랑 중앙벚꽃 집사님들의 활짝핀 웃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새생명축제 마지막날입니다.  좋은 말씀듣고해서인지 마냥 웃음이 나옵니다.
그 웃음속에는 "힘"이 솟아나고  활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렇게 웃습니다.  그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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