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늘어지게 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한동안의 게으름을 털어버리고 뛰어 다닐것만 같은 

따스한 봄날의 주일 아침입니다.

곧 피어 날 샛노란 개나리 꽃망울 같은 우리 중등부 아이들의 따스한 미소에서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집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요"라는 전도사님의 말씀처럼

우리 중등부 아이들이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예배와 말씀, 기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중등부 예배를 통해 성령님께서 이 아이들의 마음 하나 하나를 따스하게 만져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3월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모든 아이들의 의자 밑에 붙여두신

전도사님의 센스 있는 깜짝 사탕 선물에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가 함성을 지르는 깜짝 이벤트도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한 입 가득 전도사님의 사랑이 담긴 사탕을 물고 있네요 ^^)


감사합니다.

늘 우리 중등부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 중등부 아이들이 더 귀하게 자라나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그 날을 다같이 기대해 주시며, 더욱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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