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동안 유치부를 섬겨주신 신상희부장님의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유치부아이들과 함께 활동하고 공부하고 사랑으로 지켜 봐주셨던 부장선생님..

기쁘고 감사한 기억들도 많고 아쉬웠던 기억들.... 너무 많은 기억들이 추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떠나시는 것이..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교사로써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주일학교 교사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인데 무려 18년동안 유치부의 자리를 지켜주신 신상희 부장선생님,

마지막 예배때 아이들을 하나 하나 안아주시고 또한 선생님들을 한명 한명 안아주시는 모습에 뜨거운 눈물을 흘리셨던것을 기억합니다.

그 뜨거운 눈물속에 느꼈던 부장선생님의 마음..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신상희 부장선생님 주님 안에 항상 강건하시고, 가시는곳마다 하나님의 섭리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SAM_3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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