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유년부는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예레미야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스승의 주일을 맞이해서 2부 순서로는 카네이션 카드에 선생님을 향한 사랑을 가득담아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유년부에서 행정선생님으로 수고해주신 최주성 선생님의 군입대를 축복하며 함께 기도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언제나 아이들 위해 아낌없이 수고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