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둘째주일 지난 화요일


  우리교회 사랑방에는 노숙자들이 채워집니다.


 


  이번달은 다음주가 한가위 명절인 관계로 한주 당겨서


  노숙인들과 예배드리고, 격려금도 전달했습니다.


 


  한분 한분들의 이름을 적어 출석도 부르고,


  담임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도 전해 주셨습니다.


 


  최영주집사님 목장에서는 이번에는 빵이아닌 명절맞이 떡으로 노숙자들을 영접했습니다.


  여우도 굴이있고 제비도 새끼둘 보금자리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둘 곳 없다 하셨던 우리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늘아래 머물집이 없이 이리저리 노숙하는 홈리스(노숙인)들에게 주님의 평강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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