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대학 어르신들의 봄 소풍 예정지인 경주 보문단지에 답사를 먼저 와서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어르신들에게는 좋은 장소인 것 같아서 여기로 정했습니다.
날씨가 얼마나 쌀쌀한지 많이 추웠지만은 개나리, 산수유, 백목련등 봄의 전령사들이 예쁜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피부에 닿은 바람은 좀 차가웠지만 봄은 벌써
우리들 곁에 가까이 와 있었습니다. 벚꽃들도 작은 봉우리들이 솟아 있는 것을 보니 4월 10일 쯤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것 같기도 해서 기대가 됩니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드릴 대한부페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음식도 종류별로 많았고 깔끔한 것이 좋았습니다. 4월 10일날 좋은 날씨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
아직은 제법 찬기운이 돌지만 우리가 소풍을 갈때쯤이면 아마 아주 따뜻한 봄날이 될거예요!
우리 어르신들 기대하시고 많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섬김이들도 함께 봄나들이 갑시당^^ ^^
사진을 너무 멋지게 올려주신 권사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