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새해 첫 성찬식에 고등부 학생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행정적으로는 워낙에 분주한 시기라 다소 어수선하였으나



학생들이 새해의 첫 문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한다는 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새해를 이렇게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하였듯이 앞으로 보내게 될



한해 전체를 십자가에서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이 함께 하는 고등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



많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