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추운날씨에도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황령산 넘어 물만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물품과 연탄을 배달로 섬겼습니다. 물만골은 약 1000여명의 주민이 계시는데 예전부터 대부분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저희가 도와 드린 분들 중에는 연세가 많아 연탄마저도 때기 힘든, 거동이 불편한 연로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 분들에게는 전기담요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수고하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섬김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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