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고등부 표어는 "주 안에 우린 하나"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한 좋은 마음을 품고 공동체를 섬길때, 때로 일(사역)보다 관계가 더 어렵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본질에, 사명에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열의 영인 사단에게 틈과 기회를 주지 않도록 늘 주님의 은혜안에 거하면서 주님께 도움을 간구해야 합니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서 동행자(마가) 문제로 환상적 동역자였던 바울과 바나바도 다투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015년 마지막 월례회(27일)에서, 2016년 고등부 교육 및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함께 나누면서, 목장 편성(학생 및 담임)을 확정하고, 2016년 고등부 동계수련회에
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감사하게도 2014년에 이어 2015년, 2016년에도 모든 선생님들이 지속적으로 고등부를 섬깁니다.(부장: 양대성집사, 부감: 신동훈집사)
고등부 모든 선생님들이 주님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온유와 겸손으로 하나되어 고등부를 섬길 수 있도록, 늘 은혜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아래 사진은 월례회를 마치고 1차 식사후, 남은 선생님들이 2차로 차를 마시는 모습입니다. 차는 송재웅선생님께서 딸 대입 합격기념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