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뜨거운데 아이들의 물놀이는 쉼없이 계속 쭈 ~ 욱 이어집니다.
얼굴과 다리에 빨갛게 달아 올라도 물놀이 만큼은 접을수 없다는 각오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부장 집사님 물놀이는 안하고 각팀 짐 지키는 짐꾼으로 변신합니다.
무거운 짐을 손수 들고만 있네요. 저렇다가 쓰러지지 않을지..... 그래도 좋다고 생긋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물놀이는 캠프 끝날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친구들이 무척 신나합니다.
저녁 식사를하고 집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찬양의 열기가 이곳까지....
두손 들고 찬양할때 예수님 가장 기뻐하십니다. 이런 모습들이....